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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생강, 새소득작목으로 키운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배)는 도내 생강 수량 증대를 위해 최아(싹틔우기) 재배 농가 실증을 추진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 생강 재배면적은 2441ha2015(2010ha) 대비 21% 증가하는 등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반면 도내 재배면적은 5ha로 미미하지만 수확량이 낮고 기대 소득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생강에 대한 면적 확대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생강은 파종 후 땅 위로 싹이 올라오는데 약 30여 일이 소요되고 발아도 균일하지 못해 다른 농산물보다 싹이 올라오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는 어려운 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발아 전에는 뿌리가 없어 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비료나 퇴비를 통한 양분공급도 어려워 결국에는 수확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봄철 파종 후 출현*을 촉진하고 입모율을 높임으로써 수량을 올릴 수 있는 재배법 도입이 필요하다.

 

 

우선 건전한 씨 생강을 온도 25에서 7~10일 정도 마르지 않게 관리한 후 3~5정도의 생강 싹이 나왔을 때 심는다.

 

싹 틔우기 방법은 온도 25, 습도 80~90% 정도 유지되는 시설 내에서 10일 정도 실시해야 한다.

 

만약 시설이 없는 경우에는 비닐하우스 등 따뜻한 곳에서 비닐과 보온덮개 등으로 덮어 적절한 온도와 수분을 유지하게 되면 충실한 싹이 나온다.

 

이어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생강 싹 틔운 방법과 안 틔운 방법으로 구분해 재배한 후 출현기, 입모율, 수량 등의 변화를 조사할 계획이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생강 최아재배 시 충실한 싹이 빠르고 균일하게 출현함에 따라 10% 내외로 생강 수량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농업기술원에서는 생강 최아재배 시 출현은 5일 빠르고 입모율은 89%에서 9% 높은 98%에 달하며, 수량은 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실증 완료 후에는 재배 농가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평가회를 개최해 효과 분석 등을 거쳐 동부지역에 새소득원으로 사업 확대를 검토해나갈 방침이다.

 

고보성 밭작물팀장은 최아재배를 통한 효과적인 재배기술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월동무 등 일부 작목에 편중된 품목을 다양화할 수 있는 새소득 작목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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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어선 자동심장충격기 일제 점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성산포수협에서 이루어진 어업인안전조업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20톤 이상 어선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 대상인 20톤 이상 선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육지와 떨어져 신속한 의료지원이 어려운 해상상황에서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어업인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자동심장충격기 본체 정상 작동 여부 ▲패드 및 배터리 유효기간 경과 여부 확인 ▲관리책임자 지정여부 확인 등이며 특히, 이번 점검 시 ‘월 1회 자체점검’을 이행 하고 점검결과를 중앙응급료센터(E-Gen)에 매월 등록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교육하여 자동심장충격기의 적정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동부보건소는 지난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기관 점검 159개소 205대을 실시하였으며, 올해에도 의무설치기관 및 다중이용이용시설 등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에 대하여 현장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는 단순한 비치용이 아니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장비로 앞으로도 적정한 관리가 이루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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