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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 운영위원 위촉장 전달식 및 간담회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하 포럼)이 지난 21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다목적실)에서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 운영위원회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애인 체육발전 포럼 인권상담실 운영위원에는 변호사, 노무사, 경찰, 심리상담사, 복지사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위원장에는 제주 YMCA 사무총장 송규진 위원이 선출되었다.



제주장애인체육발전 인권상담실은 2019년부터 장애인체육인 당사자들이 직접 장애인 체육인들의 인권강화 및 인권 신장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인권상담실의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하여 인권상담실 운영위원회를 위촉하여 구성하게 되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장애인체육인들의 인권차별, ()폭행 등에 대한 상담 접수 시 상담지원 및 자문.후견인 역할과 장애인체육인들의 인권예방 및 역량강화를 위한 정보제공을 실현하고자 구성됐다.

 

양용석 이사장은 앞으로도장애인체육인들이 고충,()폭행피해 등 인권차별과 관련하여 문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문제를 처리할 수 있게하고, 장애인체육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상담활동 및 예방교육과 방지대책을 마련하여 인권향상 및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721-2994, F.722-2994),

홈페이지 http://jdadf.org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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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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