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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라진-안심식당」지정

서귀포시는 코로나19 및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실천하는 일반 및 휴게음식점 업소를 대상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제라진-안심식당을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


제라진-안심식당은 식사문화개선 3대 과제(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실천 및 영업장 등에 손 소독 시설이나 용품 비치, 주기적 환기 소독을 실천하는 업소로 도민 관광객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안심 외식 업소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 및 휴게 음식점이며, 전년 동일 수준으로 200개소 신규 추가 지정·운영할 계획으로 528일까지 신청서 선착순 제출 업소에 한하여 60일 이내 세부 지정 기준 적합 여부에 대한 현장확인으로 지정되며 지정된 업소에 대하여 추후 국자, 집게 등 인센티브 용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제라진-안심식당지정제 운영으로 코로나19 및 식중독 등 사전 차단으로 식사문화 개선 및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선진 외식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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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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