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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제주청년어부협동조합’의 워홀러 활용 아이디어 대상 선정

최근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한 제주 해양수산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제주 해양수산 자원 활용과 일자리 부족 해소를 위한 사업화 아이디어들이 제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 해양수산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은 해양수산 연관 기술 및 지식서비스 분야에 대한 창업과 투자 촉진을 위해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공모 결과 대상은 제주청년어부협동조합(이사장 천상우)이 출품한 글로컬 청년 어촌 워킹홀리데이 사업’, 우수상은 용암해수를 이용한 용암삼(새싹인삼)의 스마트팜 재배기 개발’(이지윤), 장려상은 친환경 수산 양식장 방역 사업’(문창섭) 아이템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9 제주벤처마루에서 수상자와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상에 선정된 글로컬 청년 어촌 워킹홀리데이 사업아이템은 어촌마을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워홀러)와 어촌마을을 연결하는 일자리 연결 프로그램이다. 심사 결과 일자리 공유경제의 플랫폼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얻었다.

 

다른 입상작들도 용암해수와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고, 수산양식에도 접목하는 아이디어로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공모전 대상작에는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됐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선정된 아이디어 가운데 신규 창업이 이뤄질 경우 최대 3,000만원 범위에서 사업화 연계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장원국 JTP 용암해수센터장은 다양한 해양수산분야 창업아이템들이 사업화로 연결되고 제주 해양수산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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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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