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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고사리철 실종사고 발생 주의 당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최근 중산간 등 일대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던 중 실종되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됨에 따라, 고사리 채취 시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9일 오후 5시경 고사리를 채취하다 길을 잃은 A(58년생, )를 선흘리 소재 동백동산 인근에서 발견해 안전하게 귀가 조치했다.


 

A씨는 요양을 목적으로 제주에서 한달살이를 하던 중 거주지 인근에서 운동 삼아 고사리를 채취하러 나왔다가 길을 잃어 한참을 헤매다가 오후 5시경 112에 구조요청 신고를 했다.

 

A씨는 112신고 중 정확한 위치를 설명하지 못했지만 신고 직후 경찰 사이렌 소리가 들려서 소리가 나는 곳으로 나오게 됐으며, 자치경찰이 지나가자 손을 흔들어 구조를 요청했다.

 

강태욱 송당행복치안센터장은 “A씨를 처음 봤을 때 무척 힘들어하면서 말을 잘하기도 어려웠다. 목이 마르다며 물을 달라고 제스처해 재빨리 물을 드렸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말했다.

 

A씨는 사이렌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면 큰일날 뻔 했다며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송당행복치안센터에서는 이외에도 고사리철 구조·구급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48일 오후 3시경에는 순찰하다가 고사리를 채취하러 오신 할머니께서 오토바이가 웅덩이에 빠졌다며 다급히 도움을 요청하여 오토바이를 꺼내주기도 했다.

 

같은 날 오후 410분경에는 성읍리 사이프러스 골프장 주변에서 고사리 채취객 일행이 보이지 않고 전화도 되지 않는다며 119신고함에 따라 성읍 119센터 소방관과 같이 합동 수색했으며, 다행히 일행은 고사리를 채취하다가 전화기를 잃어버려서 집으로 일찍 귀가한 상태였다.

 

또한, 49일 오후 4시경에는 외에도 같은 날 오후 4시경에는 모녀 두 분이 주차한 곳을 알지 못해서 사이렌을 울리고 순찰하는 자치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차량을 수색하여 데려다주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자치경찰단은 실종 사고는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자치경찰단 귀가 사이렌 활동이 실종 예방에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고 도민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고사리 장마철에 더 많은 분들이 고사리를 채취하러 오실 것이라고 전망하며 반드시 가족에게 행선지를 알리고 밝은 옷을 착용하고 여분의 물과 배터리를 챙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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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여성회장 강정임)는 최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부에 각 250만원씩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운철 남성회장과 강정임 여성회장은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에도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해에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생계비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영남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9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되며, 전액 제주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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