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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영관광지 『스탬프투어』 이벤트 운영

서귀포시는 공영관광지 6개소(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산방산·용머리해안, 감귤박물관)를 대상으로 하는스탬프투어이벤트를 12일부터 운영한다.

스탬프투어는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이 공영관광지 6개소 중 한 곳에서 스탬프투어 엽서를 수령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스탬프 투어가 시작되며, 공영관광지 6개소 중 4개소 이상을 관람하여 스탬프를 찍은 엽서를 천지연폭포나 천제연폭포 매표소에 보여주면 홍보품이 지급되는 이벤트이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단순한 자연관광지 관람에 그치지 않고 공영관광지를 활용한 이벤트 추진으로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및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특히 올해에는 스탬프투어 장소에 감귤박물관이 새롭게 추가되고, 기간도 확대 운영됨에 따라 작년 1671명이 참여한데 이어 올해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스탬프투어와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연계 실시하여 관광자료로 활용하고,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여 다시 찾고 싶은 공영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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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안전 위협’이륜차 합동 단속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6일 강정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법규 위반 이륜차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단속은 음식점과 공동주택이 밀접하여 저녁 시간 이륜차 운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정택지지구에서 불시에 실시됐다. 단속에는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등 4개 기관 15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 △ 「도로교통법」위반행위 △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사항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서귀포시 등 각 기관에서는 총 14건의 이륜차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하였다.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로 번호판 미부착 1건, 봉인 미부착 2건, 미승인튜닝 3건, 미인증 등화장치 3건,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2건 등 총 11건을 적발하여 경찰과 관할 읍면동으로 통보, 원상복구 명령 또는 과태료(범칙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안전모 미착용 및 지시위반 2건은 현장에서 즉시 범칙금을 부과하였고, 배기 소음 기준을 초과한 「소음·진동관리법」위반행위 1건도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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