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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도서관 터진목을 아시나요展

서귀포시 성산일출도서관은 73주년을 맞아 제주 4.3을 기억하고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전시회를 운영한다.

성산일출도서관은 지난 해 공모로 수행한 [길위의 인문학] 사업에서 ()제주다크투어와 함께 성산지역 4.3생존자 10인의 구술자료와 영상물을 제작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이를 활용하여 터진목을 아시나요라는 주제로 제주4.3 당시 성산지역 터진목(광치기해변)에서 희생된 유족의 사연과 증언 영상을 관련 자료와 함께 전시한다.

전시는 이달 말.까지 성산일출도서관 문화관람실에서 운영되며,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전시(https://youtu.be/kqyHKxCTvX0 서귀포팔리브)도 진행된다. 또한 성산읍사무소와 학교 등 요청이 있는 곳에서는 순회전시도 계획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성산지역주민들에게 과거 지역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함께 공감함으로써 앞으로의 상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역사를 기록하고 후세에 남기는 향토 아카이브의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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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불법 촬영 아웃!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용두암, 한라산국립공원 등 제주도내 주요 관광지 30여 곳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상시 점검이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행정시 관련 부서와 협업해 주요 관광지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기기 및 안심비상벨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N번방 등 불법 촬영기기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도민과 관광객이 다수 운집하는 도내 주요관광지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지며, 초소형 몰래카메라도 탐지가 가능하고 고급 적외선 센서가 장착된 전파·전자파 동시 탐지기를 투입해 화장실 내 설치 의심 장소에 대해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점검을 마친 곳에는 여성안심화장실 스티커와 불법 촬영물 경고 홍보물을 부착해 불법 촬영에 대한 도민,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감 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봄철을 맞아 입도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대비 84% 수준까지 회복됐다”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체불명의 흠집·구멍,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의심 물체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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