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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동부보건소, 내일을 위한 건강한 발걸음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치매예방을 위한 2021년 온라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내일을 위한 건강한 발걸음45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치매희망을 나누다를 슬로건으로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행사로 매년 4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나 올해는 코로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스마트 폰에서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아이폰)를 통해 워크온 설치 후,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하영걸을락커뮤니티 가입하고 걷기챌린지 시작하기에 참여하면 된다.

행사기간 동안 지정한 산책코스 선택하여 따라 걷기 챌린지와 워크온 게시판에건강한 발걸음사진과 함께 치매극복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걷기 활동 중 마스크 착용 및 거리유지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의 전화는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760-61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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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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