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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동부보건소, 내일을 위한 건강한 발걸음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치매예방을 위한 2021년 온라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내일을 위한 건강한 발걸음45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치매희망을 나누다를 슬로건으로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행사로 매년 4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나 올해는 코로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스마트 폰에서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아이폰)를 통해 워크온 설치 후,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하영걸을락커뮤니티 가입하고 걷기챌린지 시작하기에 참여하면 된다.

행사기간 동안 지정한 산책코스 선택하여 따라 걷기 챌린지와 워크온 게시판에건강한 발걸음사진과 함께 치매극복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걷기 활동 중 마스크 착용 및 거리유지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의 전화는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760-61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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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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