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태성길 JTP 원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제주테크노파크가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어린이를 보호하는 안전 교통문화를 수혜기업들과 정착시키는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태성길 제주테크노파크(JTP) 원장이 30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민관 참여형 캠페인이다.


 

방식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교통안전에 대한 동참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지켜야 할 기본수칙과 인증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승택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태성길 원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제주테크노파크 SNS에 올렸다.

 

태 원장은 제주테크노파크는 생물자원과 용암해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등에 대한 지속가능한 활용을 통해 제주의 가치를 보전하면서 기술융합을 통해 친환경적인 발전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은 물론 제주기업들과 더불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 원장은 다음 대상자로 이승연 제주지역사업평가단장,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치완 제주테크노파크 SNS홍보기자단장을 지목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