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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제주관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인공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53일부터 5 14(오후 2)까지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제주 기반 관광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2021 도전! J-스타트업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관광시장에 대처하고, 관광 스타트업을 발굴함과 동시에 도내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



제주관광공사는 2021 도전! J-스타트업의 공모 주제로 제주 기반 혁신적인 관광 비즈니스를 제시했다.


세부내용은 4차산업 혁신기술 및 새로운 아이디어의 접목을 통해 현 제주관광의 문제점을 해소하거나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성을 개선할 있는 관광 비즈니스 제주 지역자원을 소재로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관광 비즈니스 미래 관광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수 있을 만큼 업화 가능성이 높거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관광 비즈니스 등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이후 4개월간 스타트업 역량교육 및 투자유치 IR코칭, 비즈니스 모델을 하고 보완하는 비즈니스 빌드업시장검증을 추진한다.

또한, 데모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사업성 및 대표자 역량을 최종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이 모든 절차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제주관광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대표 관광 스타트업인 J-스타트업으로 지정되며, 총 상금 1억원(1 5000만원)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기업의 본격적인 사업 런칭 시점부터 제주관광공사의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모의 신청 자격은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개인 또는 법인)이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모집 주제를 반영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알림마당>공지사항통해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관련서류와 함께 이메일(jstartup@ijto.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제주관광 진흥을 위한 창의적인 관광 상품과 서비스를 기대한다, “제주관광공사는 앞으로도 관광 스타트업이 래 제주관광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대면행사를 진행할 수 없었던 지난해와는 다르게 금년에는 본 프로그램 참여 희망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42814시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53일부터 7일까지 사업설명회에 참가하는 기업 중 신청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처음 진행함으로써 참가자의 신청서류 및 비즈니스 전략 등의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부내용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ijto.or.kr)내 공지사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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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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