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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대상「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점검의 날」 운영

서귀포시는 산업보건의(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를 위촉하여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근로자 건강점검의 날을 월 1회 운영하고 있다.

지난 26에는 대정읍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점검의 날을 운영하여 근로자 25여명이 참여했다.


건강점검의 날은 직업성 질환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산업보건의가 직접방문하여 1:1 맞춤형 건강상담, 근골격계질환과 직업성 질환 예방 및 관리, 건강검진 유소견자 사후관리 등을 진행한다.

시에서는 건강점검의 날 운영을 통하여 근로자의 건강상태를 사전 점검해 줌과 동시에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해 나감으로써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에도 상하수도과를 대상으로 한 건강점검의 날에 참여한 20여 명의 근로자들은 자신들의 건강을 전문의와 함께 심도있게 점검할 수 있는데 대하여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근로자가 있는 현장에서 필요로 한다면 어느 곳이라도 산업보건의가 방문하여 건강점검함으로써 서귀포시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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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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