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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초,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전국 3위

아라초등학교(교장 임진혜) 정구부는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 319()부터 321()까지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전국 3위의 성적을 올렸다.


 

순창에서 열린 전국정구대회에서 아라초는 남자초등부 단체전에 1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예선리그를 조1위로 통과하였고, 최종 단체전 전국 3위에 입상하였다.

 

학교관계자는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선수들의 노력으로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아라초 정구부는 높은 기량을 전국에 알리며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높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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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제주도,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상호 존중하는 민원문화 조성을 위해 12일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공무원, 청원경찰, 제주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자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하는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지난해 10월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반영했다. 개정된 시행령은 다른 민원인이나 담당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한 퇴거 명령 등 법적 근거를 강화해 민원실 내 모든 이용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상급자의 적극적 개입과 중재 △상담 내용 녹음 사전 고지 및 실시 △비상벨을 통한 경찰서 연계 대응 △필요시 청원경찰의 개입 △법령에 근거한 특이민원인 퇴거 조치 △관계기관 협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이민원 대응훈련은 제주도가 민원실 내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훈련을 통해 비상벨 등 보호 장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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