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초등학교(교장 임진혜) 정구부는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 3월 19일(금)부터 3월 21일(일)까지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전국 3위의 성적을 올렸다.
순창에서 열린 전국정구대회에서 아라초는 남자초등부 단체전에 1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예선리그를 조1위로 통과하였고, 최종 단체전 전국 3위에 입상하였다.
학교관계자는“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선수들의 노력으로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아라초 정구부는 높은 기량을 전국에 알리며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높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