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1.6℃
  • 구름조금강릉 13.4℃
  • 구름조금서울 13.3℃
  • 구름많음대전 14.4℃
  • 구름조금대구 15.4℃
  • 맑음울산 13.4℃
  • 흐림광주 14.8℃
  • 구름많음부산 16.2℃
  • 흐림고창 9.9℃
  • 구름조금제주 14.3℃
  • 구름많음강화 9.1℃
  • 흐림보은 13.4℃
  • 흐림금산 13.8℃
  • 구름조금강진군 11.1℃
  • 맑음경주시 11.2℃
  • 구름많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제주 벚꽃길 런투제주” 베트남 잠재 소비자 대상 가상 마라톤대회

벚꽃이 흩날리는 제주의 아름다운 꽃길을 달리는 가상 마라톤 대회가 베트남 현지에서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5일부터 한 달 간 베트남에서 런투제주, 제주관광 가상 마라톤 대회(RUN to Jeju-Jeju Spring Virtual Run 202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상 마라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관광시장 우위 선점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시대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마라톤이 불가능한 만큼, 최신 비대면·디지털 트랜드를 반영해 각자의 자리에서 뛰고 기록을 재면서도 제주의 봄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한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하노이관광홍보사무소와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가상으로제주 자연에서 힐링하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GPS 기반 기록 측정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현지 유력 마라톤 사이트에 참가 신청을 한 후 대회기간 동안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리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가상 마라톤 코스는 제주벚꽃길, 유채꽃길, 제주바다길, 한라산숲길 4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대회 기간 동안 베트남 잠재소비자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운 봄 풍경과 청정 제주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415일부터는 제주특별자치도 선양관광홍보사무소와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 공동으로 중국 선양에서도 런투제주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향후 국가별 상황에 맞춰 말레이시아와 일본 등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 대만, 일본, 동남아 등 11곳 해외관광홍보사무소를 적극 활용해 현지 맞춤형 제주관광 마케팅도 병행된다.

 

 

타이베이관광홍보사무소에서는 327일부터 이틀간 제주 유채꽃 그리기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유채꽃의 꽃말인 명랑·희망의 메시지와 청정 제주 관광 이미지를 현지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도쿄홍보사무소에서는 현지 비대면 비즈니스 환경에 부합해 오는 325일 일본 여행업체 대상 한국관광 웹세미나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제주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적극 알리고 언택트 관광지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웅 관광국장은향후 해외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각 국의 홍보사무소 등을 적극 활용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소개하고 글로벌 관광 수요 선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 불법 촬영 아웃!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용두암, 한라산국립공원 등 제주도내 주요 관광지 30여 곳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상시 점검이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행정시 관련 부서와 협업해 주요 관광지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기기 및 안심비상벨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N번방 등 불법 촬영기기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도민과 관광객이 다수 운집하는 도내 주요관광지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지며, 초소형 몰래카메라도 탐지가 가능하고 고급 적외선 센서가 장착된 전파·전자파 동시 탐지기를 투입해 화장실 내 설치 의심 장소에 대해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점검을 마친 곳에는 여성안심화장실 스티커와 불법 촬영물 경고 홍보물을 부착해 불법 촬영에 대한 도민,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감 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봄철을 맞아 입도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대비 84% 수준까지 회복됐다”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체불명의 흠집·구멍,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의심 물체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