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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풀문학회, 신임 회장에 고성기 시조시인 선임

한림 지역에 거점을 두고 지역문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한수풀문학회>3월 초에 정기총회를 열고 고성기 시조시인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1949년 가난한 어촌 마을이었던 한림에서 태어나 청소년기를 보낸 고성기 시인은 문학적 모태가 되어준 한림 바다와 비양도를 전통시라는 시조 속에 녹여내면서 <>의 시인으로 불릴 만큼 지역사랑에 기반한 창작활동을 해왔다.


 앞으로 한수풀문학회 회장으로서 지역의 문학적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성기 시인은 1987시조문학으로 등단하여 시조집 가슴에 닿으면 현악기로 떠는 바다, 시인의 얼굴, 산문집내 마음의 연못, 그리고 최근에섬을 떠나야 섬이 보입니다는 시조집을 출간했다.


제주시조시인협회, 제주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주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한 이래로 지역의 문학 인프라 구축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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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 선제 대응 총력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제주자치경찰단은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전국 확산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가축 및 축산물 불법 반입 합동 특별점검을 제주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청정 제주 축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축산관계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반입금지 지역 가축 및 축산물 반입 여부 ▲ 입도객․입도차량에 대한 소독 및 차단방역 지도․홍보 ▲ 가축운송차량 사전신고 및 축산관계차량 집중 소독 등이다. 점검 결과, 미신고 축산물 반입 1건을 적발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반출·반입 가축 및 그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 조례」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문성업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축과 축산물의 불법 반입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국내 최초로 지역 단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인증을 받았으며,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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