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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관악단, 꽃 피는 춘(春)삼월, 관악으로 웃음꽃

서귀포시는 지난 220()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된 토요 힐링 콘서트33() 서귀포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쉬운 공연, 가까운 공연을 목표로 소규모 앙상블로 현장의 생생함을 위해 일부 대면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공연영상을 SNS로 공개해 집안에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공개되는 영상곡은 클라리넷&하프 듀오가 선보이는 폴 리더의 빅토리아 정원의 스위트 룸”, 색소폰 듀오의 장 바티스트 듀오 콘서트 55”, 호른&피아노 듀오의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 마지막으로 목관 3중주 샤를뢰 위규앙의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의 트리오와 스콧 조플린의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의 래그타임 댄스이다.

다음 토요 힐링 콘서트는오는 320()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일부좌석(50)을 개방해 대면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우리의 생활 여러 부분이 코로나19 이전의 생활과는 판이하게 달라졌지만 서귀포시민들의 문화력만큼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나아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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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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