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7.7℃
  • 맑음강릉 -3.1℃
  • 맑음서울 -6.1℃
  • 맑음대전 -4.7℃
  • 맑음대구 -2.3℃
  • 맑음울산 -2.9℃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1.8℃
  • 맑음고창 -3.3℃
  • 흐림제주 2.2℃
  • 맑음강화 -8.6℃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0.2℃
기상청 제공

도립서귀포관악단, 꽃 피는 춘(春)삼월, 관악으로 웃음꽃

서귀포시는 지난 220()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된 토요 힐링 콘서트33() 서귀포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쉬운 공연, 가까운 공연을 목표로 소규모 앙상블로 현장의 생생함을 위해 일부 대면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공연영상을 SNS로 공개해 집안에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공개되는 영상곡은 클라리넷&하프 듀오가 선보이는 폴 리더의 빅토리아 정원의 스위트 룸”, 색소폰 듀오의 장 바티스트 듀오 콘서트 55”, 호른&피아노 듀오의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 마지막으로 목관 3중주 샤를뢰 위규앙의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의 트리오와 스콧 조플린의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의 래그타임 댄스이다.

다음 토요 힐링 콘서트는오는 320()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일부좌석(50)을 개방해 대면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우리의 생활 여러 부분이 코로나19 이전의 생활과는 판이하게 달라졌지만 서귀포시민들의 문화력만큼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나아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