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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서부보건소 재활운동교실 운영

서귀포시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재가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 및 건강한 일상생활지원을 도모하고자 이번 32()을 첫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9개월간 찾아가는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운동교실은 코로나로 가정내 고립된 재가 장애인에 대하여 대면을 최소화한 건강관리방안으로 대상자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는 일대일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의료취약계층의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대상으로 건강상태 및 요구도를 파악한 후 제주권역재활병원과 연계하여 장애정도별 개인별 맞춤 재활운동으로 전문치료사가 4회에 걸쳐 진행하며, 탄력밴드, 짐볼 등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강화 및 자세교정, 낙상예방 등으로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서부건소 관계자는 권역재활병원과 연계하여 지역 내 건강관리가 취약한 재가 장애인에게 규칙적인 운동습관 동기부여 및 재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근력 강화 및 관절 유연성 등 신체기능 회복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서부보건소 방문간호팀(760-62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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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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