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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숲 가족과 놀멍 비대면 프로그램 본격운영

서귀포시는 코로나 시대에 보다 많은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휴양해설사가 진행하는치유의숲 가족과 놀멍비대면 슬기로운 숲체험을 운영 한다.

숲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산림휴양체험으로 산림휴양해설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비대면프로그램으로 21일부터 열린다.




산림휴양해설사란 도에서 조성한 치유의 숲에서 활동하는 산림휴양해설사로서 도민 및 관광객에게 치유의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 마을의 역사 자원을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이야기 힐링 체험 등 치유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려는 전국 최초 지역주민 행복 일자리이다.

사전예약제를 통해 입장한 방문객은 산림휴양해설사에게 미션 수행지를 받아 숲을 탐험한다.

미션지에는 숲의 9가족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다. 숲의 9가족인 경관, 나무, , 버섯, , 열매, 꽃 그리고숨쉬기’,‘걷기등으로 숲에서 머무는 동안 자연과 동화되는 체험을 한다. 숲의 9가족 중 3가족 이상 함께 찍은 사진 또는 동영상을 촬영해오면 산림휴양해설사가 숲의 선물을 증정한다.

서귀포 치유의숲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양성·운영되는 산림휴양해설사의 비대면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숲의 다양한 자연을 만나고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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