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건설(대표 부희석)은 지난 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희망2021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부희석 대표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부희석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선건설은 2020년 1월에도 자녀 결혼 비용을 절약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