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온라인으로 , 노지감귤 및 만감류 재배기술 과정 개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2021년 노지감귤 및 만감류 재배기술 교육 과정을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노지감귤 및 만감류 전주기 1년 과정으로 과정당 150명을 대상으로 각 각 5회씩 진행되며, 시기별 재배 핵심기술과 병해충 관리 방법을 내용으로 한다.

집합교육 이상의 품질 높은 교육 운영을 위하여 실시간 라이브 방송(밴드)을 통하여 전문지도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교육생과의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노지감귤 및 만감류 재배하며 온라인 교육 수강이 가능한 농업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PC 및 모바일 환경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온라인 활용 교육신청 및 수강이 어려운 농업인은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760-7723)을 통해 1:1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교육 접수는 노지감귤 재배기술교육은 229시부터, 만감류 재배기술교육은 299시부터 시작되며, 제주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jeju.go.kr > 알림 > 농업인 교육) 100명 및 전화접수(760-7723) 5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에 80% 이상 출석자에게는 수료증, 30% 이상 출석자에게는 교육 이수 확인서를 발급되며, 향후 코로나19가 완화될 경우 방역지침에 의거 집합교육과 병행될 계획이다.

김지원 농촌지도사는 코로나19로 모든 교육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온라인으로 영농기술 교육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대면 교육보다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농업인의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섬지역 어린이들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교통안전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섬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섬찾아 삼만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우도와 추자도 지역의 초등학생과 병설유치원, 어린이집 원아 등 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리적 여건으로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었던 섬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최근 섬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렌트카 등 유입차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 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치경찰관 2명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실감형 교통상황 체험, 모형 횡단보도에서의 실전 통행방법 연습, 직접 안전용품 만들기 등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자발적 학습 참여를 유도한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제주의 모든 어린이는 어디에 살든 동등한 안전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위험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안전 시민으로 성장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