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4.0℃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4.4℃
  • 맑음부산 5.6℃
  • 구름조금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7.9℃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0.8℃
  • 구름조금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대정고,‘함께 성장하기, 4년의 기록’ 발간

대정고등학교(교장 우옥희)202117도교육청 정책기획과의 ‘2020 다혼디배움학교 성장이야기 사업의 지원을 받아 대정고 혁신 교육 백서함께 성장하기, 4년의 기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정고 혁신 교육 백서함께 성장하기, 4년의 기록2017년 도내 공립 고등학교로서는 유일하게 다혼디배움학교로 지정되어 2020년까지의 4년의 교육과정과 교육활동을 범주화하여 정리하였다.


 

그동안의 교육활동을 통해 축적된 성장의 경험과 과정을 성찰하고 다른 학교와 공유하여 지속가능한 다혼디배움학교 운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백서를 발간했다.

 

특히 대정고의 혁신 교육 백서는 민주적 학교 문화와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혁신 교육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구성하였다.

 

학교장 이야기 학교 문화 교육과정 학교 공간과 학습 환경 언론 보도 자료의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 학교장 이야기는 2017년 다혼디배움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형성하고 이를 토대로 고교학점제를 통해 학교 혁신을 이룬 4년의 과정을 학교 리더의 관점에서 기술하였다.


학교 문화는 학생자치문화와 교사 공동체 문화로 구성되었으며, 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운영을 통한 교육과정 혁신, 원격 수업 및 교사들의 수업 이야기 등 대정고 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한 학교 구성원 모두의 노력을 담아내려고 하였다.

 

대정고 혁신 교육 백서 편집을 담당한 강희진 교사(혁신연구부장) 교사들이 학교 성장 경험을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 성찰하고 공유함으로써 지속적이고 발전 가능한 학교 문화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학교 역사를 기록한다는 점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