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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4ㆍ3특별위원회, 4ㆍ3평화공원 방문해 신년참배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을)과 특위위원들은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43평화공원을 방문하여 분양하고 43영령들을 추모했다.

 

신년 참배에는 43 유족회 및 평화재단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여 43영령들을 추모했다.


 

이날 43특위위원들은 올해로 43 73주년이 되는 해이니 만큼 고령인 유족들의 한을 풀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43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43평화공원 신년참배에는 강철남위원장, 김대진 부위원장, 김경미 위원, 송창권 위원, 오영희 위원, 홍명환 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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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행위에 강력 대처 나선다
대한항공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일부 승객들의 항공기 비상구 조작 및 조작 시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항공기 운항 안전을 크게 위협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23년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사건 이후에도 일부 승객들에 의한 비상구 조작 사례는 여전히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12월 4일 인천발 시드니행 항공편에서는 한 승객이 항공기 이륙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했고, 이를 목격한 승무원이 즉각적으로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거다. 그냥 해본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월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사례는 14건에 달한다. 항공기의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하는 것은 항공기의 운항을 방해하고 모든 승객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범법행위다.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 제2항에 따르면 승객은 항공기 내에서 출입문/탈출구/기기의 조작을 해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처벌의 강도도 벌금형이 없을 정도로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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