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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구강보건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장 강미애)는 보건복지부 주관의 지난 17일 구강건강증진 유공기관 표창에 따라 2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기관 수상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가 체계적인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사업의 추진과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이 높이 평가되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구강보건사업은 보육시설, 학교, 사업장 등 맞춤형 구강관리 교육,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소용액양치사업,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및 노인 스케일링 사업, 지역아동센터·복지시설 취약계층 구강관리 등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히, 평생 구강건강관리의 기틀이 되는 유아와 구강건강관리가 취약한 노인들의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를 위한구강관리 동행자 양성 사업2018년도부터 체계적인 구강건강관리 기반을 조성하여 2년 연속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가 이뤄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미애 동부보건소장은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올바른 구강관리 능력 향상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건강 환경을 조성하여 구강보건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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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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