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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구강보건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장 강미애)는 보건복지부 주관의 지난 17일 구강건강증진 유공기관 표창에 따라 2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기관 수상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가 체계적인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사업의 추진과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이 높이 평가되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구강보건사업은 보육시설, 학교, 사업장 등 맞춤형 구강관리 교육,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소용액양치사업,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및 노인 스케일링 사업, 지역아동센터·복지시설 취약계층 구강관리 등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히, 평생 구강건강관리의 기틀이 되는 유아와 구강건강관리가 취약한 노인들의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를 위한구강관리 동행자 양성 사업2018년도부터 체계적인 구강건강관리 기반을 조성하여 2년 연속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가 이뤄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미애 동부보건소장은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올바른 구강관리 능력 향상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건강 환경을 조성하여 구강보건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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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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