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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민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특허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에서 주관한 14회 제주특별자치도민 발명 아이디경진대회시상식이 4일 오후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됐.

 

제주도민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도민의 발명능력을 배양하고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4회째 맞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1일부터 부터 925일까지(3개월)에 걸쳐 3개부문(기업, 일반, 학생)에 대한 응모결과, 168건이 접수되었다.

 

응모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서류심사, 선행기술조사. 그리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발표심사를 거쳐 부분별 대상 3건을 비롯해 모두 26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특허청장상이 주어지는 기업부문과 일반부문 대상에는 맘꽃가든과 장미화씨가 각각 수상했다.


제주도교육감상이 주어지는 학생부문 대상은 아라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김지후 학생이 출품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 하였다.

 

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작년과 비교해 금년 대회는 참가 연령층이나 작품 내용 측면에서 양과 질 모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앞으로 지속적인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도민의 지식재산권에 관한 인지도 제고와 더 나아가 지식재산권 창출을 통한 제주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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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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