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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교통관리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123일 오전 6시부터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수능 당일 자치 교통경찰 80, 모범운전자회 451(제주시 381, 서귀포시 70), 자치경찰주민봉사대 42명을 도내 14개소 시험장 주변 및 인접교차로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험생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등 교통 혼잡상황을 사전에 예방한다.

 

또한, 자치경찰단 싸이카(10)와 모범운전자회(114) 합동으로 제주시 7개소, 서귀포시 7개소를 빈차 태워주기 장소로 지정해 수험생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이어, 대학수능 교통상황실을 일시적으로 운영하고 시험장 주변 교통상황에 신속한 대응 및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로 수험생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치경찰단 아동청소년과에서는 제주도교육청과 참사랑실천학부모회·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수능일 전·후 청소년 선도 활동으로 청소년 비행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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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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