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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 50마리 공개 매각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원장 김대철)은 오는 123일 서귀포시 축협 가축시장에서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에서 생산된 마필 중 50마리를 공개경매 방법으로 매각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제주마는 천연기념물 제주의 제주마관리지침(문화재청 훈령 521)에 따라 문화재보호구역 내 적정 사육두수 초과분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 종축개량공급위원회(제주마분과)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 보존집단의 혈연관계, 모색, 체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발되었으며 천연기념물 지정을 해지하여 공개 매각하기로 결정됐다.


 

이번 제주마 공개경매는 축산진흥원 문화재보호구역에서 사육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주마 사이에서 태어난 마필 중 성마 12마리(7, 5), 2019년생 육성마 1마리(), 2020년생 자마 37마리(15, 22) 등 총 50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주마 기초가격은 성마의 경우 암말 90만 원, 수말 80만원이며, 육성마 및 자마는 암말 70만 원, 수말 60만 원이다.


 

제주마 기초가격은 종축개량공급위원회에서 결정됐으며, 올해는 전년도 기초가격에서 10만 원 증액한 가격으로 확정됐다.


 

상한가는 육성마 및 성마의 경우 암말 609만 원, 수말 321만 원이며, 자마는 암·수 구분 없이 324만 원을 적용한다.


 

최종 낙찰자는 기초가격 이상의 신청자 중에서 최고가격을 제시한 자가 되며, 입찰 상한가 초과가격 신청자는 현장 추첨 방식으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경매 참여 희망자는 123일 서귀포시 축협 가축시장(남원읍 수망리 소재)을 방문해 공개경매 절차에 따라 응찰하면 된다.


 

경매 당일 서귀포시 축협 가축시장 방문자는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절차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김대철 축산진흥원장은 천연기념물 제주마의 순수혈통 보존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 및 제주마 경주자원 확대를 위한 종부서비스 센터 운영 개선 등 제주마 산업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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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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