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원농장(대표 오태경)은 최근 승원농장에서 제주양돈농가 릴레이 기부 캠페인인 ‘230일의 행복나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태경 대표는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30일의 행복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8월 20일부터 2021년 4월 6일까지 230일간 진행되며, 제주도내 양돈농가 230곳이 참여하고, 돼지가 태어나서 다시 새끼를 낳을 수 있는 기간이 230일인 것을 상징한다.
제주양돈농가에서 전 도민에게 선한영향력을 발휘하고 나아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진행되며, 도내 양돈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