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농장(대표 오용주)은 지난달 29일 태웅농장에서 제주양돈농가 릴레이 기부 캠페인인 ‘230일의 행복나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찬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용주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30일의 행복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8월 20일부터 2021년 4월 6일까지 230일간 진행되며, 제주도내 양돈농가 230곳이 참여하고, 돼지가 태어나서 다시 새끼를 낳을 수 있는 기간이 230일인 것을 상징한다.
제주양돈농가에서 전 도민에게 선한영향력을 발휘하고 나아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진행되며, 도내 양돈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