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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차엑스포, 세계가 주목하는 분산 개최‘파격’

“‘코로나 19’로 세계 모든 엑스포가 행사 취소와 연기 등 수동적으로 대응하지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분산비대면 개최로 엑스포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하 ‘IEVE’)코로나 팬데믹상황에 최적의 포맷을 갖춘 버전 2.0’으로 업그레이드 해 유연한 선제대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IEVE는 올해 제7회 엑스포를 비대면 방식을 대폭 보강하고 컨퍼런스 등 주요 프로그램은 개최 시기와 장소를 분산하고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을 도입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했다.


 

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문국현야코보사마시알버트람)는 올해 엑스포 개최 시기를 조정해 개막식 등 본 행사를 129~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한다.

 

애초 지난 4월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한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정부와 제주도의 방역 지침에 맞춰 시기를 늦추고 기간도 3일로 단축했다.

 

주행사장인 ICC 제주 일원에서는 전시와 체험, B2B, 일부 컨퍼런스 등이 제주형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된다.

 

올해 엑스포의 가장 큰 특징은 비대면을 기조로 행사 시기와 장소의 분산다핵화이다.

 

글로벌 컨퍼런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IEVE-실리콘밸리 투자유치 비즈니스 포럼은 지난 9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과 실리콘밸리에서 동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IEVE와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세계적 투자펀드 회사인 라이징타이드펀드(회장 오사마 하사나인)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포럼은 국내에서 실리콘밸리와 진행한 행사로는 최대 규모여서 화제가 됐다.

 

3일에 걸쳐 30개 세션에서 33명의 발표가 이뤄진 가운데 한국과 실리콘밸리 글로벌 기업 고위 임원들 간 실시간 토론이 이뤄졌다.

 

아마존을 비롯해 원디머테리얼, 발라드, 메타웨이브 등 실리콘밸리의 전기차 및 충전기, 수소, 자율주행 관련 기업 CEO 등의 발표에 이어 한국 기업들과의 토론도 진행됐다.

 

특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들이 포럼 홈페이지에 가상 홍보관을 마련해 실리콘밸리를 상대로 기업의 장점을 소개하는 기회도 가졌다.

 

오사마 하사나인 회장은 “‘코로나 19’가 없었다면 제주에서 이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었는데 아쉽다고 전제, “그렇지만 이 포럼을 글로벌 규모로 확장해야 한다. 제주는 전기차, 스마트시티, 신재생에너지 등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실리콘밸리와 IEVE가 협력을 확장하는 시발점이자 목적지와 같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4차 산업혁명과 전기차 등 e-Mobility, 스마트그리드, 전력시스템 등 관련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인 ‘ICESI 2020’916~18일 중문관광단지내 부영호텔에서 열렸다.

 

대한전기학회와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등 6개 학회와 IEVE,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열린 올해 대회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노르웨이 등 9개국에서 130여 명이 실시간으로 참가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뜨거운 열기를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는 주제논문 4편과 개별논문 49, 포스터세션 44, 등 총 97편의 논문이 출품돼 현장발표와 온라인 발표가 이뤄졌다.

 

5회 국제에너지컨퍼런스는 918일 서울대 전력연구소 국제회의실에서 국내외 배터리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서울대 전력연구소, 한국전력, 뉴욕주립대, 중국전기차100인회, 뉴욕주 스마트그리드협회 등이 공동 주관주최했다.

 

문승일 서울대 교수(전력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하외대 천연에너지연구소 마크 글릭 교수와 서울대 로스쿨 이재협 교수, 고려대 장길수 교수, 연세대 허견 교수, 한양대 김래영 교수 등이 발표했다.

 

이에 앞서 IEVE는 세계전기차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7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2회 글로벌 EV라운드 테이블을 마련한 데 이어 오는 21일 부영호텔에서 3회 글로벌 EV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

 

글로벌 EV라운드에는 주한 외국대사와 전기차 제조 업체 임원, 국내외 전기차 관련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세계 전기차 시장 전망과 기후변화 대응 전략 등을 공유하고 있다.

 

김대환 공동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일상이 된 비대면 문화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도 전면 반영해 올해부터 프로그램 개최 시기와 장소를 분산다핵화했다면서 “12월 본 행사를 포함해 올해 엑스포를 안전 엑스포청정 엑스포글로벌 엑스포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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