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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캐릭터 공모전 입상작 선정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대근)2020년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캐릭터 공모전 입상자를 발표했다.

 

도 세계유산본부가 주최하고 ()제주환경교육센터(이사장 윤용택)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주제로 68일부터 97일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449(캐릭터 126, 만화 323)이 응모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했다.


 

캐릭터 공모전 수상자는 총 7(대상 1, 특별상 1, 최우수상 2명 우수상3)이며, 만화 공모전 수상자는 총 69(대상2, 특별상1, 최우수 6, 우수 10, 특선 15, 입선 35)이다.

 

캐릭터 공모전 대상에는 김광진씨의 제주도와 한라산작품이 선정됐으며, 만화 공모전 대상은 어린이부에 제주어도초등학교 6학년 고아림 학생이, 청소년부에 제주 영주고등학교 3학년 양윤주 학생이 선정됐다.

 

특별상인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에는 캐릭터 부문은 김정현씨의 한라프렌즈’, 만화 부문에는 제주중앙여자고당학교 3학년 송수민 학생이 선정됐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않고, 입상작 전시회는 공공시설 운영 재개 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대근 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앞으로도 예술 활동과 결합한 세계자연유산 프로그램을 확대해 미래의 인재들이 세계자연유산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고 제주의 자연을 보존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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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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