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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환경보존 사진 대상 ‘지질공원의 침입자’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홍순병)가 주최, 제주시가 후원한 제주 기후변화 및 환경보존 사진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91~7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접수를 받은 이번 공모전에 카메라 부문 234, 스마트폰 부문 260점 등 전체 494점이 접수되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생이 모자반 수거 모습, 관광지 청소하는 모습, 클린하우스 모습, 해안가, 제주의 돌담, 오름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이 접수됐다.


대상으로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지질공원의 침입자제목의 사진이, 금상에는 카메라로 촬영한 서귀포의 수중 꽃동네,’스마트폰으로 촬영한바다오염등 총 29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상은 스마트폰, 카메라 매체 구분없이 1점이 선정되었으며,금상 2, 은상 2, 동상 4, 장려상 20점은 스마트폰, 카메라 매체 구분 심사하여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제주시에서는 앞으로 지구환경축제 등 각종 환경 캠페인 시 이 입상작들을 전시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자료로 활용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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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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