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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게스트하우스 관련, 추가 확진자 발생

운영자. 직원이어 방문객 도내 38번째

남원 게스트하우스발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후 1030분경 도내 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38번 확진자 A씨는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루프탑정원 게스트하우스 방문 이력으로 28일 오후 3시경 서귀포의료원에서 검체를 채취, 자가격리 중 오후 103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정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38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도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이 파악되는 즉시 정보를 공개하고, 방문지에 대해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루프탑정원 게스트하우스와 관련해 제주지역에서는 총 3명의 확진자(36·37·38)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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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해병대 9여단, ‘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예비군 창설 57주년 맞아 해병대 제9여단과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4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을 열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했다. 이번 행사는 예비군의 희생정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군 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좌태국 해병대 9여단장, 김달수 제주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안보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도지사 축사, 국방부장관 권한대행 격려사 대독, 지역방위태세 확립 결의문 낭독, 예비군 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곽도영 예비군 일도2동 제1동대장과 김성관 예비군 송산정방동대장이 기관 표창인 제주특별자치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곽도영 동대장이 참석해 직접 수여받았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의 3만 명의 예비군 자원이 1만 여명의 공직자와 협력의 시스템을 잘 갖춰나간다면 우리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이나 재난상황도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주도와 행정시, 읍면동 간 방위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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