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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마을공동체사업, 제22호점 평대리 ‘당근과 깻잎’ 개점

지역공동체와 상생 발전을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사업 제22호점이 문을 열었다.

 

18JDC에 따르면, 마을공동체 사업 제22호점인 평대리 당근과 깻잎(구좌읍 평대724-3)이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평대리 당근과 깻잎은 당근꽃 마을여행 거점공간 및 당근 시그니쳐 카페 운영사업으로 JDC가 사업비 1억원을 지원했다.

 

제주동뜨락협동조합은 당근과 깻잎개점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지역 대표 상품을 활용해 지역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JDC 마을공동체 사업은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내 마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JDC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4개 마을을 선정해 지원해 오고 있다.

 

김경훈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JDC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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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수능 특별 교통·안전 관리 및 청소년 보호활동 강화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도내 수험장 인근과 주요 교차로 등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하고, 시험 종료 후에는 청소년 밀집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경찰청과 협의해 도내 5개 시험장(제주여고, 중앙여고, 영주고, 서귀여고, 삼성여고) 일대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자치경찰 30명과 주민자치경찰대 50명을 투입해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수험생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순찰차 4대를 활용한 수험생 긴급 이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제주시 2개소, 서귀포시 2개소에 태워주기 장소를 지정해 늦은 수험생의 이동을 돕는다. 시험 종료 후에는 제주시청 학사로․고마로․칠성로와 서귀포시 중정로․대정읍 등 도심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자치경찰 47명과 주민자치경찰대 30명을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와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펼친다. 자치경찰단은 부서별 전담구역을 지정하고 지역주민과 협력해 야간 시간대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안전경찰관은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과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하고, 수사과는 10일부터 21일까지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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