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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보건소, 송당리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

제주시(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65일 구좌읍 송당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하였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확산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앞으로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할 운영위원과 회의를 시작으로 치매조기검진, 치매극복 교육·홍보, 치매파트너 양성 및 치매파트너와 치매 고위험군과의 마음 잇기, 마을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시 동부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 지정으로 송당리 마을 주민이 적접 참여하는 치매파트너 및 플러스 활동 정착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여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마을로 가꾸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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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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