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13.6℃
  • 흐림강릉 7.3℃
  • 맑음서울 15.8℃
  • 맑음대전 13.8℃
  • 구름많음대구 9.3℃
  • 흐림울산 8.0℃
  • 맑음광주 16.1℃
  • 흐림부산 10.2℃
  • 맑음고창 15.4℃
  • 맑음제주 14.2℃
  • 맑음강화 13.9℃
  • 맑음보은 12.3℃
  • 맑음금산 13.9℃
  • 맑음강진군 14.4℃
  • 흐림경주시 7.9℃
  • 구름많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한라산소주 4‧3단체에 동백 에디션 기증

제주대표 향토기업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가 제주4·3 72주년을 맞아 한라산 동백 에디션을 출시하고 43관련 단체에 기증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송승문),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 제주43연구소(이사장 이규배소장 허영선), 한라산소주는 2543평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기관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한라산 동백 에디션기증식을 가졌다.


 

한라산소주는 이날 마을별 4·3위령제 등에 지원할 계획으로 소주 1000병을 기증했다.

 

한라산은 지난해 기억을 주제로 43 동백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위로를 주제로 제작했다. 첫 번째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 에디션도 제주출신 백유 작가가 재능기부로 디자인했으며 허영선 제주43연구소장의 자문으로 제주4·3의 아픔을 위로하는 의미가 담겼다.

 

한라산21’ 상품은 어머니의 마음처럼 넓게 양팔을 벌려 한라산을 안고 있는 모습을, ‘한라산17’상품은 서로 포옹하며 한라산을 안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현재웅 대표는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43희생자추념식 및 지역 위령제들이 축소되는 등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향토기업으로서 지역에 도움이 되고 43을 주제로 한 상품 개발 등 더 나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가는데 조언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양조훈 이사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에디션 상품 개발과 기증에 감사드린다제주43과 기업의 연결이 앞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