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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도내 선거구 후보 확정

장성철(제주시갑), 부상일(제주시을), 강경필(서귀포시)

장성철(제주시갑), 부상일(제주시을), 강경필(서귀포시)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제주지역 3개 선거구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선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도내 국회의원 선거 당내 경선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장성철 예비후보가 구자헌 예비후보와 김영진 예비후보를 제쳤다.

제주시을 선거구는 부상일 예비후보가 승리하면서 본선에 나서게 됐다.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강경필 후보가 허용진 후보가 경쟁한 결과 강경필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이번 경선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오전 10시~오후 10시 사이 각 지역구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의 여론조사를 통한 100% 국민경선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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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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