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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황우치 해변서 백골상태 시신 발견

서귀포시 한 해안가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2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황우치 해안에서 약 300m 떨어진 지점에서 해안가 정화활동을 벌이던 학생들이 백골 시신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발견된 백골 시신은 성인 남성 크기로 옷가지 등과 함께 발견됐으며, 황우치 해변이 파도 등에 침식되면서 땅에 묻혀있던 시신이 드러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제주4·3 당시 황우치 해변 인근 경찰 수용소에 수용됐다 행방불명된 주민의 유골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백골 시신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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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곁에서 더 세심하게” 자치경찰단, 야간․농번기 맞춤형 치안 강화
제주 중산간 마을 주민들이 더 안전한 일상을 누리게 된다. 야간 시간대와 농번기에 불안했던 마을 곳곳을 인공지능(AI) 드론이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9일 오전 도청 1청사 주차장에서 ‘AI 치안안전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제주 만들기에 나섰다. 순찰대는 총 12명으로 구성돼 제주시 6명, 서귀포시 6명이 3조 3교대로 24시간 상시 운영된다. 도내 중산간 70여 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과 소통하며, 마을마다 다른 치안 환경과 주민 요구를 순찰 활동에 즉각 반영한다. 감귤·양파·마늘 등 주요 농산물 수확기에는 주민이 요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대 맞춤형 방범 활동을 집중 실시한다. 치안 순찰에 투입되는 인공지능(AI) 드론은 1회 비행 시 최소 25분에서 최대 70분까지 운용 가능하며, 인파 밀집도 분석과 순찰 노선 맵핑 등 인공지능 기반 분석 기능을 탑재했다. 야간 순찰과 험한 지형의 취약 지역 점검에 상시 투입돼 농산물 절도 예방은 물론 실종자 조기 발견, 재난 징후 포착 등 긴급 상황 초기 대응 속도를 높인다. 드론 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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