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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목요인문학 강좌 신청하세요

제주시는 언제든지 인문학을 접하고 향유하는 일상 속 인문학을 실현하기 위해 2020년 제주시 목요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목요인문학 제1기 과정은 오는 312일부터 723일까지 매주 목요일(19:00 ~ 20:40) 15강에 걸쳐 제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제주시 목요인문학은 지난해에도 총23회 운영하며 시민 3000여명이 수강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도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분야의 주제와 강사를 선정하였다.

 

1기 목요인문학 수강을 원하는 수강생은 오는 219일부터 34일까지 제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jejusi.go.kr/qolup.main.do) 평생학습관 방문 또는 팩스(064-728-8689)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제주시 관계자는 올해 목요인문학은 제1(15), 2(10)으로 총 25강이 운영되며,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역량강화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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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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