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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종합건설㈜,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0만원 기탁

클로버종합건설(대표 강보천)21 클로버종합건설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강보천 대표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다인도주의 실천에 앞장 서 적십자사와 함께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2019년 적십자사에 특별성금 2천만원, 2016년 공동모금회에 성금 2000만원 등을 기탁한바 있으며, 2018년에는 제주적십자사 지사대의원으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

 

클로버종합건설은 나눔 문화 확산의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한적십자사 명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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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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