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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비 직원교육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지난 129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도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발생 대비 신속한 후송 및 역학조사를 위하여 전신보호복(레벨D) 착탈의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1급감염병 신종감염병증후군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유관기관별 협조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폐렴환자들은 발열과 호흡기증상(기침,인후통,호흡곤란등), 흉부엑스선상 폐렴등의 소견을 보인다.

 

 

보건소에서는 환자로 의심되면 먼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질병관리본부의 지시에 따라 의심환자로 분류시 보호복을 입고 앰블런스를 이용하여 선별진료소로 이송하게 된다.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전 직원이 바로 출동 가능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전신보호복 착탈의 교육을 실시하여 감염병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동부보건소 감염병관리팀(064-728-4391~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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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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