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3 (목)

  • 흐림동두천 -0.9℃
  • 구름많음강릉 4.5℃
  • 흐림서울 2.6℃
  • 대전 3.6℃
  • 대구 2.8℃
  • 울산 6.5℃
  • 광주 6.9℃
  • 부산 8.5℃
  • 흐림고창 3.7℃
  • 흐림제주 13.1℃
  • 흐림강화 -0.1℃
  • 흐림보은 1.7℃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7.6℃
  • 흐림경주시 3.9℃
  • 흐림거제 7.0℃
기상청 제공

“감귤가격 폭락 원희룡 도정은 더 이상 방치말라!”

21대 국회의원선거 정의당 고병수 제주시 갑 예비후보는 13'정책브리핑'을 통해 감귤가격 폭락에 대해 원희룡 도정은 더 이상 방치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고병수 예비후보는 감귤 가격 폭락사태가 멈추지 않고, 만감류까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지칠 대로 지쳐버린 농민들은 생산비조차 못 건지는 암담하고 통곡스러운 실정이지만 원희룡 도정은 이를 방치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고 예비후보는 원희룡 도지사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농산물 최저가격 보전을 공약하고 2015년에도 감귤혁신 5개년 계획의 핵심이었지만 제대로 지키지 않고 사실상 방치했다면서 “2020년 예산에서도 1차 산업 비중이 줄어드는 등 농업을 홀대하고, 지난해 예능 출연에 몰입했으며 새해벽두부터 해외출장 행보만 보이다 지금의 감귤사태를 빚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1차 산업은 말로만 제주의 생명산업이 아니라 구체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실현되어야 한다면서 감귤을 비롯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도입을 통해 농가들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현 정부의 WTO 개발도상국지위 포기 결정과 관련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농민기본소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면서 제주지역 농민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농민수당 조례를 지지하고 나아가 국회에서 이를 뒷받침하는 법제화 작업을 확실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고 예비후보는 장기간 야외활동에 종사하는 농어민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의 최대 피해자일 수밖에 없어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현재 일부 법제화되어 있긴 하지만 종합적인 농어민을 위한 건강권 확보를 위한 제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병수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3시 제주도청 앞에서 전농제주도연맹과 전여농제주도연합이 주최한 감귤농가 경영안정 대책 및 감귤가격 안정 관리제도 촉구 농민결의대회에 참석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