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최근 지역본부대회의실에서 ‘착한일터’에 가입돼있는 기업 및 기관, 단체 중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에 귀감이 되는 ‘The Best’ 착한일터에 선정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일터’는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임직원 참여 나눔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1500여 개의 기업․기관․단체 등이 가입돼 있다. ‘The Best’ 착한일터에 선장된 46곳의 착한일터는 3년 이상 가입 및 연간 1000만원 이상 기부, 임직원 50% 이상 가입 등 엄격한 기준을 거쳐 전국에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