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황금어가 황금신 대표는 11월 30일 한림읍에 거주하는 6남매 가족에 식사를 대접하고, 행복보금자리 지원금 1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을 통해 전달하였다.
이번에 초대 된 6남매 가족은 작년 3월 황금신 대표가 회원으로 있는 제주서부 로타리클럽을 통해 제주시 한림읍에 ‘희망의 둥지’라는 보금자리를 선물해준 인연이 있다.
황 대표는 6남매 가족을 잊지 않고, 본인이 개업한 식당에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가족들이 잘 생활할 수 있도록 행복보금자리 지원금도 지원하였다.
황금어가 황금신 대표는 “처음 식당을 개업한 이후 꼭 6남매 가족을 초대하고 싶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6남매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