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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영 봉개동장 “물메 쉼터같은”첫 시집 발간

비온 뒤 더 붉어진/ 한라산 비탈 오르다

 

오백장군 영실단풍/ 깊이 따라 젖어보고

 

마주한/ 봉우리 마다

산다는 게 뜨겁다(제주의 가을 전문)


 

작품은 제주의 가을을 노래하고 있지만 인간 내면에 존재한 삶의 역정 한 단면을 가을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더 깊게 젖으며 뜨겁게 살아가는 제주인의 모습을 그려낸 송두영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제주시청 봉개동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시인은 첫시집 물메 쉼터같은을 발간하며 작품에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간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이나 이슈화되었던 소재를 역사의식의 서정성을 담아 우리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담담이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시인은 애월읍 수산리 출신으로 1988년 공직에 입문한 뒤 꾸준한 시작활동을 통하여 2013년 제주시조시인협회가 주관한 제주시조 백일장에서 물메 둑길에서가 일반부에 당선되어 제주시조 시인으로 활동해 왔고, 2016년 시조시학 여름호에 어떤 죽음4편의 시로 신인작품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한편 시인은 그간 시조시학회, 제주문인협회, 제주시조협회, 오늘의 시조시인회의, 라음문학동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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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어선 자동심장충격기 일제 점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성산포수협에서 이루어진 어업인안전조업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20톤 이상 어선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 대상인 20톤 이상 선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육지와 떨어져 신속한 의료지원이 어려운 해상상황에서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어업인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자동심장충격기 본체 정상 작동 여부 ▲패드 및 배터리 유효기간 경과 여부 확인 ▲관리책임자 지정여부 확인 등이며 특히, 이번 점검 시 ‘월 1회 자체점검’을 이행 하고 점검결과를 중앙응급료센터(E-Gen)에 매월 등록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교육하여 자동심장충격기의 적정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동부보건소는 지난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기관 점검 159개소 205대을 실시하였으며, 올해에도 의무설치기관 및 다중이용이용시설 등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에 대하여 현장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는 단순한 비치용이 아니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장비로 앞으로도 적정한 관리가 이루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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