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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제통상진흥원 베트남 TOP 인플루언서 방송 마케팅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문관영)은 제주화장품의 베트남시장 판로 개척 및 수출 다변화를 위해 베트남 TOP 인플루언서 'QUYNH ANH SHYN' KOL(Key Opinion Leader)를 초청하여 지난 12. 13일 진흥원 e-jeju shop 및 도내 일원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4개사(다름인터네셔널, 더로터스 , 라라 , 서치라이트 애이치앤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제품들을 베트남 TOP 3 e-commerce 2곳에 선 입점 시키며 KOL방송 후 즉시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베트남KOL은 현지 시청률이 높은 시간대인 14:00~16:00(한국시간)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였고 현재 SNS 상 조회 수가 2.5만회를 넘어서며TOP 인플루언서의 파급력에 힘입어 제주 화장품들이 노출효과를 누리고 있다

 

실시간 방송 외에 추가영상도 SNS 등 온라인을 통해 노출될 예정이기 때문에 350만명 이상의 팔로워 및 구독자들에게 제주와 제주화장품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향상됨과 동시에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 제주의 화장품이 가파른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베트남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기를 기대하고 단기가 아닌 장기적인 성과를 이루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추후에는 화장품뿐만이 아닌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대상으로 마케팅활동을 추진하여 보다 많은 제주제품이 베트남 현지시장에 정착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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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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