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은 세화중학교 1학년을 대상을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2019년 나의 꿈길 찾기’를 11월 13일(수) 오후 1시 10분 세화중학교 진로 활동실에서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사회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업인을 직접 만나 직업세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미디어제주 김형훈 편집국장이 ‘기자가 말하는 기자 이야기’를 주제로 기자가 하는 일, 기자되는 법 등 기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도서관 관계자는“‘2019 나의 꿈길 찾기는’ 세화중, 김녕중 1학년을 대상으로 12월 17일까지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