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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연구원, 고부가가치 제주특산 바리과 치어 7만 마리 방류

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김문관)에서는 제주 연안어장 원회복과 연안어선 어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자체 생산한 고부가가치 제주특산 자바리(다금바리)와 능성어(구문쟁이) 치어 7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되는 치어는 해양수산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어미로부터 지난 7월부터 수정란을 생산 후 연구원 실내수조에서 약 100일간 사육하여 전장 5~10cm로 성장한 것으로서, 바리과 어류의 서식생태 특성을 고려하여 암초대가 잘 형성되어 있는 제주연안 3개소(사계, 김녕, 이호) 해역에 방류할 예정이다


 

 

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최근 5년간 다금바리, 구문쟁이, 붉바리 등 바리과 어류 30만 마리를 제주도 주변해역에 방류하였으며, 이들 어류는 연안정착성 어종으로 타 어종에 비해 방류효과가 높다는 조사가 있어 방류 2~3년 후에는 어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다금바리 등 바리과 어류의 정량적 방류효과 분석을 위해 배지느러미 한쪽을 절단하는 표지방법을 사용하여 방류한다. 배지느러미 절단 표지방법은 어류의 유영과 성장에 지장이 없고 어민들이 포획 시 외부적으로 식별이 용이하여 방류효과 분석에 많은 도움이 된다.

 

김문관 해양수산연구원장은 바리과 어류 등을 매년 방류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고부가가치 특산 어종들의 자원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앞으로도 어민소득과 직결될 수 있는 방류품종을 발굴하고 인공종자 생산기술을 개발해 방류 사업을 이어 나가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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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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