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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마을만들기 아카데미 과정 운영 완료

제주시는 지난 928일 마을만들기 주도 마을리더 양성을 위한 “2019 제주시 마을만들기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은 기본과정(8월 완료)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마을만들기 주체들의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공동체 참여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마을리더 양성프로그램이다.

 

심화과정은 경기도 마을 일원에서 926일부터 3 기본과정 수료자 21명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소개 커뮤니티비즈니스와 6차 산업의 이해 마을의 장기발전계획 및 성공추진 전략 수립 마을사업 우수 사례 체험 및 현장 견학 위주로 진행되었다.

 

향후 제주시는 본 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만족도 등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설문결과를 내년도 교육과정에 반영키로 하는 한편, 별도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리더들이 다양한 마을만들기 이론과 사례를 탐구하고, 제주형 마을만들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는 기회는 물론 체계적인 주민주도형 마을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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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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