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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사․시민 한마음 마라톤대회

오는 1026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시민복지타운을 출발하여 도남한아름마트를 지나 연북로의 병문천, KCTV를 거쳐 돌아오는 코스로 노시민 한마음 마라톤 대회가 진행된다.


 

대회당일 행사장 주변인 정부 제주지방합동청사를 비롯하여 도남한아름마트 앞 도로 및 연북로 등 마라톤 코스에 대하여 차량 진입이 일부 통제(1개 차선) 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차량 운행 시민들에게 주변 우회도로를 활용하는 등 차량 진입을 자제하여 차량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등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한 마라톤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에서는 107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 제주시 경제일자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민 한마음 마라톤 대회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대회로서 매년 16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노사 화합과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제주의 대표적 마라톤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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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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