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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수용품은 시장에서 구입하세요

위성곤 의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는 추석 명절을 앞둔 9 서귀포오일시장 등을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날 과일 등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하는 한편 시장 상인들과 만나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송영훈 의원과 원 등이 참여했다.

 

위성곤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추석 제수용품은 시장에서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전통시장·골목상권·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성곤 의원은 8일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복구 대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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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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