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일)

  • 구름많음동두천 9.5℃
  • 흐림강릉 11.2℃
  • 구름많음서울 12.8℃
  • 흐림대전 12.7℃
  • 대구 12.9℃
  • 울산 12.2℃
  • 광주 12.9℃
  • 부산 13.2℃
  • 구름많음고창 13.0℃
  • 제주 16.7℃
  • 구름많음강화 8.8℃
  • 흐림보은 11.2℃
  • 흐림금산 12.2℃
  • 맑음강진군 13.5℃
  • 흐림경주시 12.4℃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무더운 여름 저녁걷기로 건강한 발걸음 함께 해요!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행복한 일상, 건강한 발걸음 함께 걸어요!” 건강걷기 행사 822(목요일) 저녁 630분에 구억리 곶자왈 도립공원에서 시한다.


8월 걷기코스는 구억리곶자왈도립공원에서 영어교육도시까지 약 7km 걷게되며, 금연주결의대회, 걷기건강체조시연, 운권추첨, 걷기행사로 이루어지고, 걷기행사에 환경정비자원봉사를 신청한 학생에게 자원봉사 3시간이 주어진다.


 

서귀포시서부보건소는 일상 속 건강생활실천사업추진으로 지역의 건강문제인 낮은 걷기실천율 5%향상을 위하여 주민 건강증진도모를 하고 있으며 행복한 일상, 건강한 발걸음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모바일 걷기 앱 활용 활성화 31개팀 953, 우수자 인센티브제공 5409, ‘힐링 업 하영 걸을락!’마을별 걷기코스선정과 함께 걷기프로그램운영 5906,048, 걷기지도자자격 266명 양성, 걷기실천 생활화를 위한 지역주민과 월 1회 함께 걷기 61,305명로 걷기 실천율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향후 1305일이상 걷기실천율 5% 향상을 목표로 11월까지 월 1 회걷기는 계속 진행되며 지역주민 스스로가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어 활기차고 행복한 일상에서 건강한 발걸음이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건강증진팀(760-6221)로 문의하면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